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3

글쓰기 공부

조회 수 6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8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49
2573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895
2572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7894
2571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7885
2570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78
2569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75
2568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874
2567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871
2566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69
2565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7869
2564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68
2563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860
256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57
2561 구경꾼 風文 2014.12.04 7856
2560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54
2559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852
2558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46
2557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7845
2556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841
2555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7835
2554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33
2553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33
2552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829
2551 잡담 風文 2014.12.20 7823
2550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18
2549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