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3

글쓰기 공부

조회 수 6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68
256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381
2568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286
2567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360
2566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343
2565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風文 2022.02.05 689
2564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420
2563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344
2562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296
2561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388
2560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327
255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712
»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625
255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349
2556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310
255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302
255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330
255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277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311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298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341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503
2548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286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275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237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