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5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621
2577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512
2576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76
2575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887
257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17
2573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51
2572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53
257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84
2570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322
256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38
2568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50
2567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48
256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577
256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659
25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02
2563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279
2562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563
2561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44
2560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15
255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33
2558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08
2557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06
2556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20
2555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77
255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18
2553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