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77
2573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335
2572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311
2571 진실된 접촉 바람의종 2010.04.10 3624
2570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風文 2022.11.09 425
2569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6902
2568 직관과 경험 風文 2014.11.12 9478
2567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568
2566 직감 바람의종 2011.03.11 5315
2565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321
2564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風文 2019.08.26 521
2563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476
2562 지켜지지 않은 약속 바람의종 2011.12.03 6429
2561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772
2560 지식 나눔 바람의종 2011.12.22 6618
2559 지배자 바람의종 2009.10.06 5139
2558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073
2557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風文 2022.10.25 776
2556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바람의종 2009.06.09 5470
2555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578
2554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527
2553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633
2552 지금의 너 바람의종 2009.06.11 7336
2551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23
2550 지금은 조금 아파도 바람의종 2010.05.29 4285
2549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