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1:16

건성으로 보지 말라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6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87
2573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891
2572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887
2571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7882
2570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78
2569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872
2568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71
2567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870
2566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68
2565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7868
2564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63
2563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55
2562 구경꾼 風文 2014.12.04 7855
2561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54
2560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852
2559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44
2558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7844
2557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841
2556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31
255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829
2554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28
2553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7828
2552 잡담 風文 2014.12.20 7819
2551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13
2550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10
2549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8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