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00 |
2573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7895 |
2572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7894 |
2571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7885 |
2570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7883 |
2569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875 |
2568 |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 바람의종 | 2009.06.09 | 7874 |
2567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7873 |
2566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871 |
2565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7869 |
2564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7869 |
2563 | '욱'하는 성질 | 바람의종 | 2012.09.11 | 7868 |
»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7860 |
2561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바람의종 | 2008.09.29 | 7857 |
2560 | 새벽에 용서를 | 바람의종 | 2012.10.02 | 7855 |
2559 | '산길의 마법' | 윤안젤로 | 2013.04.11 | 7852 |
2558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7848 |
2557 |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 바람의종 | 2009.08.11 | 7846 |
2556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7845 |
2555 |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7.06 | 7835 |
2554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7835 |
2553 |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 바람의종 | 2008.10.23 | 7833 |
2552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833 |
2551 | 잡담 | 風文 | 2014.12.20 | 7823 |
2550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8.30 | 7818 |
2549 |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 바람의종 | 2009.07.10 | 7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