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29 20:57

'푸른 기적'

조회 수 387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 기적'


사막은 사람을 푸르게 한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선
사람 스스로 푸르더라.
두려워 마라.
그대가 지금 황량한 사막에 홀로 있어도
온 세상을 푸르게 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 허허당의《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7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609
2569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871
2568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867
2567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67
2566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866
2565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65
2564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63
2563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7861
2562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54
2561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46
2560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44
2559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7844
2558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36
2557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29
2556 구경꾼 風文 2014.12.04 7829
2555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827
2554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7826
2553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824
2552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21
2551 잡담 風文 2014.12.20 7819
2550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13
2549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7810
2548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07
2547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7801
2546 아름다운 복수 바람의종 2012.03.27 7796
254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7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