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면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04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461 |
2581 |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 風文 | 2022.02.13 | 706 |
2580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692 |
2579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715 |
2578 | '일을 위한 건강' | 風文 | 2022.02.10 | 892 |
2577 |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風文 | 2022.02.10 | 687 |
2576 |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 風文 | 2022.02.10 | 544 |
2575 | 더 많이 지는 사람 | 風文 | 2022.02.08 | 947 |
2574 |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 風文 | 2022.02.08 | 920 |
2573 |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 風文 | 2022.02.08 | 645 |
2572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672 |
2571 | 신뢰의 문 | 風文 | 2022.02.06 | 791 |
2570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795 |
2569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1013 |
2568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576 |
2567 |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 風文 | 2022.02.05 | 810 |
2566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665 |
2565 |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 風文 | 2022.02.05 | 1121 |
2564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747 |
2563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770 |
2562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530 |
2561 | '왜 나만 힘들까?' | 風文 | 2022.02.04 | 863 |
2560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619 |
2559 | 스승의 존재 | 風文 | 2022.02.01 | 1278 |
2558 | 글쓰기 공부 | 風文 | 2022.02.01 | 1160 |
2557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