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04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001 |
| 2594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385 |
| 2593 | 짧은 기도 | 風文 | 2019.08.25 | 569 |
| 2592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013 |
| 2591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829 |
| 2590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6929 |
| 2589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071 |
| 2588 | 집으로... | 바람의종 | 2010.05.19 | 3567 |
| 2587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505 |
| 2586 |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 바람의종 | 2009.01.23 | 4825 |
| 2585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487 |
| 2584 |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 風文 | 2015.04.28 | 7330 |
| 2583 | 질문의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07.27 | 6499 |
| 2582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704 |
| 2581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風文 | 2023.01.27 | 242 |
| 2580 | 진짜 그대와 만날 때... | 風文 | 2015.04.20 | 6977 |
| 2579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362 |
| 2578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587 |
| 2577 | 진정한 사랑은 | 바람의종 | 2011.03.03 | 5467 |
| »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209 |
| 2575 | 진정한 감사 | 風文 | 2014.12.16 | 7458 |
| 2574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587 |
| 2573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 風文 | 2014.12.17 | 6442 |
| 2572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7980 |
| 2571 | 진실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6.26 | 6909 |
| 2570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