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26 18:02

인생 나이테

조회 수 80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 나이테

나무 속에는
해마다 하나의 나이테가 만들어집니다.
우물처럼 샘처럼 둥글게 목걸이를 하나하나
제 속에 걸어 단단하게 아물려 놓습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세월을 하나하나
잡아둘 수 있다는 건 놀랍습니다.


- 김하인의《아침인사》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7937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9Oct
    by 바람의종
    2012/10/29 by 바람의종
    Views 8076 

    '홀로 있는 영광'

  4. No Image 08Oct
    by 바람의종
    2012/10/08 by 바람의종
    Views 8073 

    적극적인 자세

  5. No Image 03Dec
    by 風文
    2014/12/03 by 風文
    Views 8073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6.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7. No Image 05Dec
    by 風文
    2014/12/05 by 風文
    Views 8070 

    신성한 지혜

  8. No Image 17Oct
    by 바람의종
    2008/10/17 by 바람의종
    Views 8053 

    전혀 다른 세계

  9.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8046 

    인생 나이테

  10. No Image 24May
    by 바람의종
    2009/05/24 by 바람의종
    Views 8038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11.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12. No Image 19Feb
    by 바람의종
    2008/02/19 by 바람의종
    Views 8025 

    젊은 날의 초상 中

  13. No Image 02Jul
    by 바람의종
    2012/07/02 by 바람의종
    Views 8024 

    '인기 있는' 암컷 빈대

  14. No Image 02Jan
    by 바람의종
    2013/01/02 by 바람의종
    Views 8021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15. No Image 23Sep
    by 바람의종
    2012/09/23 by 바람의종
    Views 8012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16.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13/01/23 by 바람의종
    Views 8007 

    정신적 우아함

  17. No Image 24Nov
    by 風文
    2014/11/24 by 風文
    Views 8005 

    큐피드 화살

  18.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8005 

    명함 한 장

  19. No Image 22Jun
    by 바람의종
    2012/06/22 by 바람의종
    Views 8000 

    예행연습

  20. No Image 20May
    by 바람의종
    2009/05/20 by 바람의종
    Views 7997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21. No Image 11Jan
    by 바람의종
    2013/01/11 by 바람의종
    Views 7992 

    '충공'과 '개콘'

  22. No Image 12Mar
    by 바람의종
    2008/03/12 by 바람의종
    Views 7989 

    무관심

  23. No Image 05Nov
    by 바람의종
    2012/11/05 by 바람의종
    Views 7985 

    뒷목에서 빛이 난다

  24. No Image 24Jul
    by 바람의종
    2008/07/24 by 바람의종
    Views 7977 

    소인배 - 도종환

  25. No Image 22Dec
    by 風文
    2014/12/22 by 風文
    Views 7977 

    선한 싸움

  26. No Image 11May
    by 바람의종
    2012/05/11 by 바람의종
    Views 7960 

    천성과 재능

  27. No Image 03Sep
    by 바람의 소리
    2007/09/03 by 바람의 소리
    Views 7958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