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문
과거의 습성을
마냥 고수할 게 아니라
합리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력이라는 건 상대방에게 신뢰를 갖고 자신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판단하고 울어
버리거나 강경하게 고집을 피우는 것도
어느 면에서는 죄를 짓는 것이다.
미리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단정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 장성숙의《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중에서 -
마냥 고수할 게 아니라
합리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력이라는 건 상대방에게 신뢰를 갖고 자신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판단하고 울어
버리거나 강경하게 고집을 피우는 것도
어느 면에서는 죄를 짓는 것이다.
미리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단정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 장성숙의《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95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388 |
2606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59 |
2605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58 |
2604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154 |
2603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151 |
2602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149 |
2601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8147 |
2600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40 |
2599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137 |
2598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127 |
2597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120 |
2596 | 큰일을 낸다 | 바람의종 | 2012.09.11 | 8116 |
2595 | '홀로 있는 영광' | 바람의종 | 2012.10.29 | 8108 |
2594 |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 바람의종 | 2007.02.01 | 8107 |
2593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8098 |
2592 | 젊은 날의 초상 中 | 바람의종 | 2008.02.19 | 8094 |
2591 |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 바람의종 | 2008.10.23 | 8093 |
2590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093 |
2589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8088 |
2588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바람의종 | 2008.01.28 | 8080 |
2587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바람의종 | 2012.07.02 | 8079 |
2586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8078 |
2585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바람의종 | 2008.09.29 | 8075 |
2584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8072 |
2583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8062 |
2582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바람의종 | 2012.09.23 | 8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