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아니, 사실은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썩는다' 것은 무슨 의미일까? 몸 안에
문제가 산적해서 점점 몸의 기능이 저하되다가
결국 멈추는 것이다. 몸이 썩는 과정은 자신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는 내 몸의
문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매일 보는 거울 속 내 얼굴이 늙어 보이기
시작한다면, 몸에서는 더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0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87
2602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005
2601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7992
2600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91
2599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7987
2598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7984
2597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83
2596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7981
2595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81
2594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7975
2593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7975
2592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7973
2591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72
2590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7963
2589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7956
2588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54
2587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7944
2586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2
2585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40
2584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7927
2583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26
2582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19
2581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19
2580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13
2579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05
2578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9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