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6 04:52

논쟁이냐, 침묵이냐

조회 수 3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논쟁이냐, 침묵이냐


 

누가 당신과
논쟁하려거든 침묵하여라.
어떠한 논쟁에도 대답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왜냐하면 논쟁은 마음만 훼방 놓을 뿐이다.
지성을 훈련하는 것만이 필요하지 헛되이
그것을 방해할 필요가 뭐가 있는가?
모든 논쟁은 마음의 균형을 깨고
무의식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그것들을 초월하는
상위 단계가 있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7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775
2598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7989
2597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7988
2596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80
2595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80
2594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7979
2593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78
2592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7977
2591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7972
2590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72
2589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7970
2588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7954
2587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47
2586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7947
2585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2
2584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40
2583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7939
2582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7938
2581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7937
2580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7921
257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21
2578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19
2577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16
2576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13
2575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896
2574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78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