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4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다.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쁘다.


- 이제하의《모란, 동백》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176
2594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7979
2593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78
2592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7974
2591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74
2590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72
2589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7970
2588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7969
2587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68
2586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7966
2585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2
2584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34
2583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34
2582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7925
2581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7923
2580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7922
2579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7920
2578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18
2577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16
2576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13
2575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7911
2574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7910
2573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08
2572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896
2571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891
2570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78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