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02 19:24

곁에 있어주자

조회 수 5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5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63
2594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7983
2593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7979
2592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78
2591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78
2590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75
2589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72
2588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7970
2587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7970
2586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7969
2585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2
2584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39
2583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34
2582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7934
2581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7926
2580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7923
2579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7922
2578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18
2577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16
2576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7914
2575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13
2574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10
2573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7910
2572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896
2571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7893
2570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