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3 21:48

허송세월

조회 수 59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허송세월

밖에 있으면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고
실내에 있을 때는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가장 심할 때는 일단 좀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어난 다음에는 다시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인생을 허비했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93
2602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458
2601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9.29 5276
2600 거인의 어깨 風文 2019.08.31 606
2599 거절은 성공의 씨앗 風文 2022.09.15 522
2598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10.06 363
2597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風文 2022.10.09 381
2596 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風文 2022.09.16 531
2595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바람의종 2010.02.10 4339
2594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546
2593 건강과 행복 風文 2015.02.14 6397
2592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風文 2015.02.09 7316
2591 건강이 보인다 바람의종 2010.07.21 3406
2590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786
2589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306
2588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678
2587 건설적인 생각 바람의종 2011.12.17 5364
2586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456
2585 걷기 자세 바람의종 2010.09.29 3358
2584 걸음 바람의종 2010.08.30 4246
2583 걸음마 風文 2022.12.22 346
2582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418
2581 검열 받은 편지 바람의종 2010.03.26 4991
2580 겁먹지 말아라 風文 2014.12.04 8692
2579 게으름 風文 2014.12.18 8462
2578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1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