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가 되라
흔히
"마음을 닦는다"고 하면
종교적인 수행을 연상할 수도 있겠으나,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심히 혼을 다해 일하는 것,
그것만으로 족하다. 라틴어에 '일의 완성보다
일을 하는 사람의 완성'이라는 말이 있다.
소위 철학은 열심히 흘린 땀에서부터
생겨나며, 마음은 날마다의
노동을 통해 연마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92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832 |
2594 |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 風磬 | 2006.12.01 | 7978 |
2593 | '충공'과 '개콘' | 바람의종 | 2013.01.11 | 7976 |
2592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7974 |
2591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바람의종 | 2012.07.02 | 7974 |
2590 | 뒷목에서 빛이 난다 | 바람의종 | 2012.11.05 | 7970 |
2589 | 젊은 날의 초상 中 | 바람의종 | 2008.02.19 | 7963 |
2588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7961 |
2587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7960 |
2586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7942 |
2585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7938 |
2584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7928 |
2583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7926 |
2582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바람의종 | 2012.09.23 | 7921 |
2581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7921 |
2580 | 명함 한 장 | 風文 | 2014.12.25 | 7919 |
2579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7918 |
2578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7916 |
2577 |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 바람의종 | 2008.04.16 | 7910 |
2576 |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4.08.11 | 7910 |
2575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 바람의종 | 2012.09.04 | 7908 |
2574 | 유쾌한 활동 | 風文 | 2014.12.20 | 7896 |
2573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7895 |
2572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7891 |
2571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7880 |
2570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7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