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40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412 |
2602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561 |
2601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561 |
260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561 |
2599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562 |
2598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562 |
2597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564 |
2596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564 |
2595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564 |
2594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565 |
2593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566 |
2592 | 나는 나다 | 風文 | 2020.05.02 | 567 |
2591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567 |
2590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567 |
2589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23.02.08 | 567 |
2588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568 |
2587 | 인(仁) | 風文 | 2020.05.03 | 568 |
2586 | 거절은 성공의 씨앗 | 風文 | 2022.09.15 | 568 |
2585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568 |
2584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569 |
2583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570 |
2582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570 |
258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570 |
2580 |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 風文 | 2019.08.29 | 571 |
2579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572 |
2578 | 새날 | 風文 | 2019.08.06 | 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