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1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어느 날
인터넷 웹툰 그림에서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그때 열한 번 찍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았다.
마침 박사학위 논문 연구 중 가장 힘들었던 때라
나는 그 한칸짜리 웹툰에 크게 공감했다. 마치
그 구절이 내 삶과 연결되는 느낌마저 들었다.
왠지 열한 번째 도끼질을 하고 나면,
열두 번째 도끼질을 위해 용기를
내기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들었다.


- 이소연의《열한번째 도끼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51
2610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465
2609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716
2608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063
2607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276
2606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7013
2605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391
2604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바람의종 2009.03.25 5541
2603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바람의종 2009.03.26 5216
2602 사랑하다 헤어질 때 바람의종 2009.03.26 5541
2601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610
2600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바람의종 2009.03.29 6829
2599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바람의종 2009.03.29 6091
2598 생각의 산파 바람의종 2009.03.30 5821
2597 몸이 아프면 바람의종 2009.03.31 5671
259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139
2595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바람의종 2009.04.03 7004
2594 아름다운 욕심 바람의종 2009.04.03 4896
2593 엄마의 일생 바람의종 2009.04.03 4906
2592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623
2591 불타는 열정 바람의종 2009.04.09 4806
2590 나를 돕는 친구 바람의종 2009.04.09 7088
2589 내면의 어른 바람의종 2009.04.09 5930
2588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바람의종 2009.04.09 6857
2587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624
2586 손을 놓아줘라 바람의종 2009.04.13 5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