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 21:42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조회 수 13122 추천 수 0 댓글 0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책을 쓰는 이유
-
책을 '먹는' 독서
-
책 한 권의 혁명
-
찾습니다
-
창조적인 삶
-
창조의 순간
-
창조력
-
창조 에너지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
창밖의 눈
-
참새와 죄수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찰떡궁합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차근차근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차가운 손
-
차 맛이 좋아요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