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4971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3854
    read more
  3. 책을 쓰는 이유

    Date2018.01.02 By風文 Views3996
    Read More
  4. 책을 '먹는' 독서

    Date2023.09.07 By風文 Views640
    Read More
  5. 책 한 권의 혁명

    Date2017.12.06 By風文 Views2956
    Read More
  6. 찾습니다

    Date2013.01.28 By바람의종 Views7676
    Read More
  7. 창조적인 삶

    Date2008.12.06 By바람의종 Views6380
    Read More
  8. 창조의 순간

    Date2011.02.12 By바람의종 Views4857
    Read More
  9. 창조력

    Date2019.08.17 By風文 Views657
    Read More
  10. 창조 에너지

    Date2014.11.24 By風文 Views7458
    Read More
  11.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8242
    Read More
  12.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Date2022.10.01 By風文 Views339
    Read More
  13. 창밖의 눈

    Date2013.01.25 By바람의종 Views8770
    Read More
  14. 참새와 죄수

    Date2008.02.21 By바람의종 Views9775
    Read More
  1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Date2008.04.28 By바람의종 Views8401
    Read More
  16. 참기름 장사와 명궁

    Date2008.01.28 By바람의종 Views7803
    Read More
  17.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Date2008.10.20 By바람의종 Views6521
    Read More
  18. 찰떡궁합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5607
    Read More
  1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Date2008.05.09 By바람의종 Views8382
    Read More
  20. 착한 사람 정말 많다

    Date2014.11.29 By風文 Views9128
    Read More
  21.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Date2010.05.12 By바람의종 Views4825
    Read More
  22.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Date2019.08.10 By風文 Views566
    Read More
  23. 차근차근

    Date2010.11.25 By바람의종 Views3575
    Read More
  24.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Date2013.01.21 By바람의종 Views7324
    Read More
  25. 차가운 손

    Date2009.12.01 By바람의종 Views6401
    Read More
  26. 차 맛이 좋아요

    Date2022.12.14 By風文 Views436
    Read More
  27.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Date2013.06.15 By윤안젤로 Views1312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