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팻날을 갈아라
젊은 날은 대팻날을 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대팻날을 갈지 않고 섣불리 대패질을 하다가는
송판 하나 제대로 다듬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는
능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겸손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서
참고 견디며 대팻날을 간 사람일수록
겸손의 얼굴을 지닙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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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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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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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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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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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도종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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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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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 도종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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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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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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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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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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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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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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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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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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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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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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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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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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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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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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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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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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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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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팻날을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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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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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