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15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637 |
| 2627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235 |
| 2626 |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 바람의종 | 2008.04.16 | 8234 |
| 2625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29 |
| 2624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228 |
| 2623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25 |
| 2622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224 |
| 2621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220 |
| 2620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216 |
| 2619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215 |
| 2618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200 |
| 2617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198 |
| 2616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198 |
| 2615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194 |
| 2614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192 |
| 2613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181 |
| 2612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175 |
| 2611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8171 |
| 2610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168 |
| 2609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65 |
| 2608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8163 |
| 2607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161 |
| 2606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160 |
| 2605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59 |
| 2604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158 |
| 2603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