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699 추천 수 0 댓글 0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0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91 |
2627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149 |
2626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142 |
2625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40 |
2624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31 |
2623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119 |
2622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116 |
2621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114 |
2620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114 |
2619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113 |
2618 |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 風磬 | 2006.12.01 | 8112 |
2617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11 |
2616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109 |
2615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07 |
2614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104 |
2613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097 |
2612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092 |
2611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091 |
2610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083 |
2609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080 |
2608 | '홀로 있는 영광' | 바람의종 | 2012.10.29 | 8075 |
2607 | 큰일을 낸다 | 바람의종 | 2012.09.11 | 8071 |
2606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067 |
2605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066 |
2604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065 |
2603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