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괴테
  당신이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시도하고, 당신이  꿈꿀 수 있는 무엇이든 시작하라. 대담함 속에는 천재성과 힘과 마법이 존재한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인성 및 사회 심리학 저널'에 실린 토마스 모리어리티의 보고서

  젊은 여성이 뉴욕의 한 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탁자 옆에 가방을 내려놓고 음식을 가지러 갔다. 그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  청년이 다가와서 그녀의 가방을 슬쩍 들고 나갔다. 이 실험이 여덟 차례를 걸쳐 반복한 결과, 단  한 명의 주변 사람만 그 청년의 도둑질을 막으려고 했다. 다시 똑같은 여성이  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탁자 옆에 가방을 내려놓았다. 이번에 그녀는  탁자를 차지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봐 달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떴다. 그러자 부탁을 받은 사람은 청년의 도둑질은 매번 저지했다. 다른 날, 동일한 여성이 해변 모래사장에 자리를  펴고 그 위에 라디오를 올려놓았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와 그녀의  물건을 봐 달라고 부탁했을 때의 결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는 전날과 동일하게 나왔다. 카페와 해변가 두 곳 모두에서 그녀가 짐을 봐 달라고 부탁했던 사람들은 도둑질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사람들은 거의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카페에서는 여덟 명중에서 한 사람이, 해변가에서는 다섯 명 중에서 한 사람만 도둑질을 막으려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7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809
2635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256
2634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242
2633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8241
2632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240
2631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239
2630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238
2629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235
2628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31
2627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24
2626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223
2625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221
2624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21
2623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20
2622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216
2621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210
2620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195
2619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93
2618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191
2617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189
2616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180
2615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79
2614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176
2613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174
2612 바람의종 2012.02.02 8171
2611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1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