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34
2631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256
2630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240
2629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8236
2628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236
2627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235
2626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231
2625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28
2624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21
2623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20
2622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19
2621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214
2620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205
2619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203
2618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202
2617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200
2616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184
2615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184
2614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180
2613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79
2612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76
2611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171
2610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5
2609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165
260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162
2607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