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조건없이 사랑을 주는 아버지란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자녀에게 있는 개성과 특성에 감탄하고
박수를 쳐주는 아버지를 말한다. 한마디로
아버지는 자녀에게 으뜸이자 가장 열렬하고 지속적인
최초의 팬이어야 한다. 팬은 점잖게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다. 플래카드를 만들든, 고함을 지르든, 박수를 치든,
휘파람을 불든, 반드시 자신이 얼마나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는 사람이다.


- 한홍의《홈, 스위트 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5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17
2627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035
2626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648
2625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2992
2624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694
26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389
2622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865
2621 창조력 風文 2019.08.17 672
2620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468
261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93
2618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358
261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92
2616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786
261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418
2614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834
2613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536
2612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615
2611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408
2610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43
2609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833
260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574
2607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592
2606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345
2605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410
2604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453
2603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