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0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7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710 |
2627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508 |
2626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508 |
2625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509 |
2624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509 |
2623 |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3 | 509 |
2622 |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 風文 | 2022.10.24 | 509 |
2621 |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 風文 | 2022.12.06 | 509 |
2620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510 |
2619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510 |
2618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511 |
2617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511 |
2616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511 |
2615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511 |
2614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512 |
2613 |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6. 좋은 질문을 하라 | 風文 | 2022.11.10 | 512 |
2612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13 |
2611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513 |
2610 |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4 | 513 |
2609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513 |
2608 | 마음을 꺼내 놓는다 | 風文 | 2019.08.12 | 514 |
2607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514 |
2606 |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 風文 | 2022.09.05 | 514 |
2605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514 |
2604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515 |
2603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