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1 13:48

말실수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7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771
2623 아침의 기적 바람의종 2009.03.01 5145
2622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538
2621 새 - 도종환 (135) 바람의종 2009.03.01 6041
2620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바람의종 2009.03.01 6652
2619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116
2618 꿈의 징검다리 바람의종 2009.03.03 5107
2617 라일락 향기 바람의종 2009.03.03 6671
2616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바람의종 2009.03.08 7270
2615 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바람의종 2009.03.08 5422
2614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513
2613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198
2612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바람의종 2009.03.14 5019
2611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051
2610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183
2609 마음의 평화 바람의종 2009.03.14 4405
2608 비교 바람의종 2009.03.14 4524
2607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354
2606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275
2605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149
2604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6950
2603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559
2602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5967
2601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566
2600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095
2599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4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