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7:09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조회 수 339 추천 수 0 댓글 0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72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744 |
2623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092 |
2622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092 |
2621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091 |
2620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81 |
2619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076 |
2618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076 |
2617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074 |
2616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072 |
2615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070 |
2614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070 |
2613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065 |
2612 | '홀로 있는 영광' | 바람의종 | 2012.10.29 | 8061 |
2611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051 |
2610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044 |
2609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043 |
2608 | 큰일을 낸다 | 바람의종 | 2012.09.11 | 8040 |
2607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031 |
2606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020 |
2605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014 |
2604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011 |
2603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010 |
2602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8003 |
260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7995 |
2600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7990 |
2599 |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 風磬 | 2006.12.01 | 7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