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23
2623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251
2622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바람의종 2010.11.19 3706
2621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654
2620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231
2619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370
2618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람의종 2011.04.01 4416
2617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339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479
2615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57
2614 감탄하는 것 바람의종 2012.04.11 5053
2613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바람의종 2012.01.13 5923
2612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714
2611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472
2610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바람의 소리 2007.08.31 8580
2609 개 코의 놀라운 기능 바람의종 2008.05.08 8631
2608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03
2607 개울에 물이 흐르다 바람의종 2009.08.27 5301
2606 개척자 바람의종 2011.02.10 4113
2605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9.21 5496
2604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343
2603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風文 2019.08.16 649
2602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193
2601 거울 선물 風文 2019.06.04 562
2600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1638
2599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