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이유
책을 쓰는 데 있어서 좋은 점은
깨어 있으면서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 꿈이라면 통제가 불가능하겠지요.
책을 쓸 때는 깨어 있기 때문에 시간, 길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가 있어요. 오전에
네 시간이나 다섯 시간을 쓰고 나서
때가 되면 그만 씁니다. 다음 날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꿈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지요. - 무라카미 하루키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1》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84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305 |
2627 | 아침의 기적 | 바람의종 | 2009.03.01 | 5305 |
2626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762 |
2625 | 새 - 도종환 (135) | 바람의종 | 2009.03.01 | 6203 |
2624 |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 바람의종 | 2009.03.01 | 6841 |
2623 | 욕 - 도종환 (137) | 바람의종 | 2009.03.03 | 6259 |
2622 | 꿈의 징검다리 | 바람의종 | 2009.03.03 | 5254 |
2621 | 라일락 향기 | 바람의종 | 2009.03.03 | 6815 |
2620 |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 바람의종 | 2009.03.08 | 7441 |
2619 | 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 바람의종 | 2009.03.08 | 5577 |
2618 |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 바람의종 | 2009.03.14 | 6676 |
2617 |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 바람의종 | 2009.03.14 | 6378 |
2616 |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 바람의종 | 2009.03.14 | 5174 |
2615 | 그래도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9.03.14 | 5183 |
2614 | 통찰력 | 바람의종 | 2009.03.14 | 7371 |
2613 | 마음의 평화 | 바람의종 | 2009.03.14 | 4530 |
2612 | 비교 | 바람의종 | 2009.03.14 | 4661 |
2611 |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 바람의종 | 2009.03.14 | 4476 |
2610 | 정신적 지주 | 바람의종 | 2009.03.14 | 6410 |
2609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09.03.14 | 6287 |
2608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바람의종 | 2009.03.14 | 7088 |
2607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806 |
2606 |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 바람의종 | 2009.03.16 | 6081 |
2605 | 대팻날을 갈아라 | 바람의종 | 2009.03.17 | 3695 |
2604 | 그대도 나처럼 | 바람의종 | 2009.03.18 | 5198 |
2603 |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 바람의종 | 2009.03.18 | 7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