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7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균형을 잡는다는 것의
바로 세운다는 것의
똑바로 간다는 것의

아니
그냥
서 있는 것의
존재하는 것의 통증

- 한준희 시집《사랑》에 실린  시〈정립의 통증〉(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096
2619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086
2618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080
2617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080
2616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071
2615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070
2614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067
261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063
2612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061
2611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059
2610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057
2609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051
2608 바람의종 2012.02.02 8040
2607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038
2606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36
2605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035
2604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034
2603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18
2602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008
2601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03
2600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001
2599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7999
2598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7984
2597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7983
2596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7982
2595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79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