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92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827 |
| 2619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425 |
| 2618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426 |
| 2617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27 |
| 2616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 風文 | 2021.09.03 | 427 |
| 2615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427 |
| 2614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 風文 | 2023.05.27 | 429 |
| 261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429 |
| 2612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31 |
| 2611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432 |
| 2610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433 |
| 2609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434 |
| 2608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434 |
| 2607 |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19.08.10 | 435 |
| 2606 |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 風文 | 2021.09.05 | 436 |
| 2605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436 |
| 2604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437 |
| 2603 | 끈기 | 風文 | 2019.08.06 | 438 |
| 2602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438 |
| 2601 |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 風文 | 2020.05.03 | 438 |
| 2600 | 아침에 일어날 이유 | 風文 | 2022.05.17 | 438 |
| 2599 |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 風文 | 2022.05.16 | 439 |
| 2598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39 |
| 2597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440 |
| 2596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440 |
| 2595 | 당신의 '열정' | 風文 | 2019.06.04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