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9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어느 중국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나서 거의 오 년 동안은
아주 작은 순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성장은 땅 밑에서 이루어진다. 복잡한 구조의
뿌리가 땅 밑에서 종으로 횡으로 뻗어나가면서
형성된다. 그러다 다섯번째 해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약 25미터 높이로 성장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8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416
2631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256
2630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240
2629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8236
2628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236
2627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235
2626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231
2625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31
2624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21
2623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21
2622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20
2621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215
2620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211
2619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209
2618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205
2617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203
2616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189
2615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88
2614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184
2613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180
2612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79
2611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173
2610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169
2609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5
260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164
2607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1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