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19 09:35

이글루

조회 수 6123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글루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따뜻한 이글루와도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이글루 안에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다.
종종 폭설 같은 예고 없는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나는 이글루를 짓고 또 지어 시련 속을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내 사랑이 아름답게
세 들어 살게 하고자 노력했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6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589
2648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6994
2647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112
2646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316
2645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772
2644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493
2643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486
2642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513
2641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521
2640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470
2639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734
2638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325
2637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134
2636 스트레스 바람의종 2009.02.14 5350
2635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563
2634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619
2633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762
2632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387
»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123
2630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바람의종 2009.02.20 6651
2629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567
2628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6877
2627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731
2626 마음의 온도 바람의종 2009.03.01 5208
2625 몸 따로 마음 따로 바람의종 2009.03.01 4410
2624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바람의종 2009.03.01 5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