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사실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자기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이 있음을 깨닫는 것 말이다. 지지부진한
사랑 끝의 이별, 잘못된 결혼 후의 이혼, 그 밖에도
병고, 사고 등 각자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각오했어야 하는
고통들이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0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50
2652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91
2651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88
2650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187
2649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187
2648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185
2647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83
2646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181
2645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75
2644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171
2643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158
2642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156
264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51
2640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50
2639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147
2638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145
2637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142
2636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140
2635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40
2634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40
2633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37
2632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36
2631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130
2630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24
2629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14
2628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1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