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8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640
2652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187
2651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187
2650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86
2649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185
2648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83
2647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181
2646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79
2645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75
2644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167
2643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158
2642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156
264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51
2640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147
2639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141
2638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40
2637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40
2636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37
2635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35
2634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31
263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128
2632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24
2631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119
2630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115
2629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14
2628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