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0 10:13

오늘 음식 맛

조회 수 8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음식 맛


"나뭇가지와 뿌리는
다르게 생겼을 거라 생각하지?
하지만 나뭇가지의 모양은 땅속으로 뻗은
뿌리의 겉모습과 같은 법이야. 그래서 자세히 보면
겉하고 속이 다른 사람은 없어. 그대로 티가 나게 돼
있거든. 음식도 마찬가지야. 오늘 음식이 부실하면
오늘 음식 만든 사람의 마음이 부실한 거고,
오늘 음식이 충실하면 그 음식 만든
사람이 충실한 것이야."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20
2660 선암사 소나무 風文 2014.12.17 8377
2659 젊은 친구 윤안젤로 2013.03.05 8374
2658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367
2657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366
2656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365
2655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364
2654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353
2653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332
2652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8322
2651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22
2650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320
2649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317
2648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15
2647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310
2646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305
2645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305
2644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298
2643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8297
2642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297
2641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296
2640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295
2639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293
2638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284
2637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282
2636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