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장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의《탈무드 잠언집》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41 |
2660 | 출발 시간 | 바람의종 | 2009.02.03 | 7306 |
2659 |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 바람의종 | 2009.02.04 | 6338 |
2658 | 엄마의 주름 | 바람의종 | 2009.02.06 | 5521 |
2657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979 |
» | 소개장 | 바람의종 | 2009.02.08 | 5697 |
2655 | 디테일을 생각하라 | 바람의종 | 2009.02.09 | 4660 |
2654 |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 바람의종 | 2009.02.09 | 5669 |
2653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 바람의종 | 2009.02.12 | 4671 |
2652 | 오늘 결정해야 할 일 | 바람의종 | 2009.02.12 | 5661 |
2651 | 천천히 걷기 | 바람의종 | 2009.02.12 | 6994 |
2650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540 |
2649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383 |
2648 | 스트레스 | 바람의종 | 2009.02.14 | 5544 |
2647 | 상상력 | 바람의종 | 2009.02.17 | 6754 |
2646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859 |
2645 |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 바람의종 | 2009.02.18 | 6056 |
2644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696 |
2643 | 이글루 | 바람의종 | 2009.02.19 | 6340 |
2642 |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 바람의종 | 2009.02.20 | 6843 |
2641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바람의종 | 2009.02.21 | 6790 |
2640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7101 |
2639 | 바람 부는 날 | 바람의종 | 2009.03.01 | 5957 |
2638 | 마음의 온도 | 바람의종 | 2009.03.01 | 5425 |
2637 | 몸 따로 마음 따로 | 바람의종 | 2009.03.01 | 4617 |
2636 |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 바람의종 | 2009.03.01 | 5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