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1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69
2652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598
265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357
265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167
264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595
2648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499
2647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323
264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294
264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181
264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747
2643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127
264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504
2641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333
2640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042
263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26
263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432
263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682
2636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01
2635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353
263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03
2633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262
2632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19
2631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466
2630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861
262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609
2628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5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