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조건없이 사랑을 주는 아버지란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자녀에게 있는 개성과 특성에 감탄하고
박수를 쳐주는 아버지를 말한다. 한마디로
아버지는 자녀에게 으뜸이자 가장 열렬하고 지속적인
최초의 팬이어야 한다. 팬은 점잖게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다. 플래카드를 만들든, 고함을 지르든, 박수를 치든,
휘파람을 불든, 반드시 자신이 얼마나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는 사람이다.


- 한홍의《홈, 스위트 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9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878
2652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612
265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372
265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201
264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632
2648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521
2647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354
264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315
264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197
264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759
2643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145
264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535
2641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354
2640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064
263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44
263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459
263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800
2636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16
2635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379
263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15
2633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279
2632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34
2631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502
2630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877
262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632
2628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5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