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6.19 14:35

은혜를 갚는다는 것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혜를 갚는다는 것

기꺼운 마음으로
은혜를 입는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다. 단지 감사하고자
하는 뜻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신의 선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그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001
2644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172
2643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170
2642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169
2641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163
2640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61
2639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44
2638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43
2637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39
2636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136
2635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135
2634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30
2633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26
2632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21
2631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13
2630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113
2629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08
2628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07
2627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103
2626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01
2625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01
2624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096
2623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090
2622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089
2621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088
2620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