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6.19 14:34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조회 수 6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79
2652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182
2651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249
2650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432
2649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907
2648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609
2647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583
2646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612
2645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612
2644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578
2643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68
2642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78
2641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260
2640 스트레스 바람의종 2009.02.14 5434
2639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672
2638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747
2637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907
2636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541
2635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43
2634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바람의종 2009.02.20 6764
263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704
2632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7020
2631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881
2630 마음의 온도 바람의종 2009.03.01 5324
2629 몸 따로 마음 따로 바람의종 2009.03.01 4546
2628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바람의종 2009.03.01 55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