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성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30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325 |
2644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178 |
2643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175 |
2642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170 |
2641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169 |
2640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162 |
2639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157 |
2638 |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 바람의종 | 2008.10.27 | 8152 |
2637 |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 바람의종 | 2008.10.25 | 8151 |
2636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136 |
2635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136 |
2634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131 |
2633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30 |
2632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128 |
2631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127 |
2630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121 |
2629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119 |
2628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18 |
2627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112 |
2626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101 |
2625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01 |
2624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099 |
2623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097 |
2622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093 |
2621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091 |
2620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