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1 09:49

'찰지력'과 센스

조회 수 818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89
2652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184
2651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183
2650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181
2649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180
2648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74
2647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72
2646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69
2645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63
2644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159
2643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149
2642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148
2641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143
2640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40
2639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35
2638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35
2637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31
2636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24
2635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21
2634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18
2633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110
2632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10
2631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109
2630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09
2629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107
2628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1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