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바람
잠시 숲에 가 보아라.
길이 없으면 칼날과 같은 풀을 밟고
길을 만들어 가 보아라. 그곳엔 바람이 있다.
신라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다.
백제 천 년의 바람이 아직도 불어오고 있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8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735 |
2652 | 첫사랑의 기억 | 風文 | 2019.09.05 | 609 |
2651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366 |
2650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198 |
2649 | 첫 걸음 하나에 | 風文 | 2019.08.08 | 628 |
2648 | 철이 들었다 | 바람의종 | 2011.06.28 | 6506 |
2647 | 철이 들었다 | 風文 | 2015.06.03 | 5352 |
2646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300 |
2645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 風文 | 2014.08.12 | 9184 |
2644 | 천천히 걷기 | 바람의종 | 2009.02.12 | 6750 |
2643 | 천직 | 바람의종 | 2011.12.13 | 5145 |
2642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531 |
2641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354 |
2640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055 |
2639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7944 |
2638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454 |
2637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791 |
» | 천 년의 바람 | 바람의종 | 2010.07.08 | 3916 |
2635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379 |
2634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309 |
2633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09.08.27 | 7270 |
2632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130 |
2631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500 |
2630 | 처음 겪어본 불행 | 바람의종 | 2010.04.01 | 3877 |
2629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631 |
2628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