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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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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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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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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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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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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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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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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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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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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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의미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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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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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꽃나무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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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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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 도종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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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연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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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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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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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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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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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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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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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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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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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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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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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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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