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4.30 09:51

청춘의 기억

조회 수 653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8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676
2669 추억의 기차역 바람의종 2012.10.15 8579
2668 최악의 시기 바람의종 2010.09.14 5375
2667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111
2666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262
2665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549
2664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9794
2663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714
2662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0839
2661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014
2660 초능력의 날개 風文 2014.12.15 6681
2659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030
2658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9844
2657 체 게바라처럼 바람의종 2012.10.04 8574
2656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619
» 청춘의 기억 바람의종 2012.04.30 6536
2654 청춘의 권리 風文 2014.12.28 7550
2653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바람의종 2011.01.30 5464
2652 청춘 경영 바람의종 2010.09.27 4167
2651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360
2650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바람의종 2009.07.13 5439
2649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8967
2648 청년은 '허리'다 風文 2023.11.14 1230
2647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0.07.17 1282
2646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677
2645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5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