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담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부동산 계약서 상에서만 존재했다. 즉,  마지막 잔금을 치러야 그  집이 진짜 우리 것이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내 저서를 가지고 은행으로  갔다. 나는 당당하게 대출 담당자를 찾아가서 내 책을 그의 책상에 던졌다.

  "보세요, 댁은 나를  모를 거예요. 나는 이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방금 수많은  사람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나는 매우  유능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그가 말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일만 오천 달러요."

  그는 수표를 썼다. 내가 은행 문을 걸어 나올 때, 내 안에서 이런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니?"

  그 말에 나의 또 다른 목소리가 이렇게 반박했다.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시간 전보다 일만 오천 달러를 더 지녔잖아. 아무래도 삼만 달러를 요청했어야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7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855
2677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17 7561
2676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700
2675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060
2674 윤영환 2011.08.16 4179
2673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725
2672 가까운 사람 바람의종 2010.09.24 3041
2671 가까이 있는 것들 바람의종 2011.03.09 2858
2670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風文 2014.12.24 7088
2669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460
2668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바람의종 2008.10.17 6199
2667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501
2666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165
2665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6946
2664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風文 2014.12.04 8298
2663 가만히 안아줍니다 風文 2021.10.09 440
2662 가벼우면 흔들린다 風文 2015.07.02 5651
2661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338
2660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418
2659 가슴높이 바람의종 2009.11.15 4633
2658 가슴높이 바람의종 2011.07.28 4482
2657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바람의종 2011.01.31 4474
2656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160
2655 가슴으로 답하라 윤안젤로 2013.05.13 7689
2654 가슴이 뛰는 삶 윤영환 2011.01.28 4350
2653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