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39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240 |
2677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473 |
2676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風文 | 2022.02.24 | 473 |
267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473 |
2674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473 |
2673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474 |
2672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475 |
2671 | 소중한 비밀 하나 | 風文 | 2019.06.21 | 475 |
2670 | 내면의 향기 | 風文 | 2020.05.01 | 475 |
2669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475 |
2668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476 |
2667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477 |
2666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478 |
2665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478 |
2664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479 |
266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479 |
2662 |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 風文 | 2020.05.02 | 480 |
2661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480 |
2660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481 |
2659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482 |
2658 |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風文 | 2022.10.13 | 482 |
2657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483 |
2656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483 |
2655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484 |
265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 風文 | 2021.09.03 | 487 |
2653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488 |